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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

[공모주] 파두 실패 짜증난다. (시초가 매도 최초 손실)

공모주 파두를 청약하여 균등 1주를 받았다.

최근 공모한 종목들이 모두 + 수익이었다.

IPO 대어 파두도 당연히 그럴 줄 알았다.

그러나..

 

-10% 마감했다.


시초가 매도 전략을 사용하는 나는
손실이어도 무조건 매도를 한다.


그러나 파두는.. 도저히 못하겠더라.
시초가 26300원 -15% 찍었다.

결국 다음날 팔았다.

최종 손실액은
수수료 포함 - 4,257원



실패 원인은 무엇이었을까?

1. 높지 않은 경쟁률
2. 31,000원이라는 높은 공모가

3. 유통가능물량 38.92%

(상장 후 바로 뺄 수 있는)

4. 2022년 당기순이익 -227억

(2023년엔 흑자 전환했다고 하지만)

 

 

 

다짐하자

모든 공모주에 다 뛰어들지 말자.

적자 기업은 안 된다.

경쟁률이 낮아도 안 된다.